와우 내부전쟁 1시즌 구렁 8단계까지 클리어 후기!

★★★★ 9월 12일에 작성한 글입니다. 13일 구렁 핫픽스되기 전 글입니다.  ★★★★

 

게임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내부전쟁 새로운 콘텐츠 중 하나인 구렁이 템렙 올리기 좋다는 정보를 보았습니다. 지금까지 템렙 욕심없었지만, 이번 확팩은 원하는 것이 있어서 수월하게 진행하기 위해 템렙 좀 올리는 것으로 마음 먹었습니다. 

오늘 시즌1이 시작되었습니다. 구렁 4단 이상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목숨 남은 상태(목숨 5개 주어짐.)로 클리어하면 업적 달성되고 업적 보상이 다음 단계 해금입니다. 

그리고 구렁 동료 npc 브란의 레벨을 올리기 위해 풍요로운 구렁을 가야 됩니다. 풍요로운 구렁은 하루에 4곳이 구렁 문이 반짝거립니다. 풍요로운 금고 열쇠가 있으면 풍금을 열 수 있고 8단 기준 603템렙(챔피언 3/8) 아이템을 드랍합니다! 

 

일단 솔플 맛이 어떤가 궁금하여 일반 구렁 4단부터 가보았습니다. 

4단부터 '제크비르의 영향력'이라는 것이 추가되는데 어떤 적이 좀 쎄집니다.
알 수 있는 방법은 아래와 같이 공중에 제크비르의 환영이 보이고 아래쪽에 영향 받는 몹들이 있습니다.

단계 올라갈 수록 이 영향력 받는 무리가 늘어납니다. 

 

4단 깨고나서 (야냥이라 할 만했음) 상자 열어보니 태고의 암호 열쇠 퀘시작템을 획득하면서 '성공의 열쇠' 퀘스트를 받았습니다. 처음으로 구렁 탐험가의 여정 점수를 채울 수 있습니다. 

 

퀘 완 후에 다시 구렁에 갔습니다. 

점점 몹들의 공격이 아픕니다! 7단까지 깨고 풍요로운 구렁 가보고 싶어서 파티구성하기창을 열고 모집하는 파티에 신청했습니다.  

도른의 섬, 울리는 심연, 신성한 협곡, 아즈카헤트 지역까지 순서대로 풍구 갔습니다. 

다른 파티원들 따라다니며 열심히 딜했습니다. 중간에 실수로 몇 번 죽었지만 친절하신 분들만 계셔서 더욱 정신차리고 했습니다. 

구렁 8단 완료!! 

첫 득템입니다. 580 장갑 끼고 있었습니다. 

 

두 번째 풍요로운 구렁은 울리는 심연의 공포의 무저갱이었습니다. 
많이 어려운 구렁이라고 들었습니다. 

보스 처치 후 보물의 방에 가서 상자 열어보니 '구렁 탐험가의 은혜'라는 보물지도를 획득했습니다! 
파티원들께서 축하해주시면서 다음 구렁은 610 템렙의 영웅 등급 아이템을 확정적으로 획득할 수 있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드랍률이 1자리 숫자라고 들었습니다. 

 

다음 지역으로 넘어가서 풍구렁 깨고 상자 열어보았습니다. 

오오!! 장신구가 떴습니다!! 580템렙의 장신구 착용하고 있었는데 잘됐습니다! 파티원들께서 축하해주셨습니다. 

1차 능력치 민첩성이 팍 올라갔습니다. 

 

구렁 동료 브란이 15레벨 달성하고나서부터는 풍요로운 구렁에서 렙업할 수 있는데, 풍구 클리어할 때마다 45000이라는 대량의 경험치를 얻어서 지금은 1업씩 올라서 4풍구렁 갔다오니 19레벨이 되었습니다! 

 

8단계 구렁을 5인 파티로 가는 것 좋았습니다. 추천드립니다. 득템 좋았습니다. 풍구렁 덕분에 템렙이 6올랐습니다. 

구렁 돌 떄 주의할 점은 최대한 안 죽어야 됩니다. 

잘 참고하셔서 즐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