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이터누스의 발톱' 칭호 획득 & [영웅: 판다리아 공격대] 업적 달성!

모구샨 금고 영웅을 시작으로 공포의 심장, 영원한 봄의 정원도 완료하고 

 

 

템렙 더 올려서 길고 어려운 천둥의 왕좌, 오그리마 공성전까지 모두 영웅 난이도 완료하였습니다!

 

오그리마 공성전은 며칠 전에 영웅 막직을 열어주신 고수님 덕분에 가로쉬부터 먼저 쓰러뜨렸고, 오늘 처음부터 직전 넴드인 클락시 용장까지 쓰러뜨리면서 업적을 달성하였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판다리아 리믹스 공격대 업적인 '영웅: 판다리아 공격대'를 달성하였습니다!

 

 

보상으로 '이터누스의 발톱' 칭호를 줍니다.

가로쉬를 쓰러뜨린 곳에서 칭호를 적용하고 기념 스샷을 찍었습니다.

 

 

아래 스샷은 캐릭터 템렙과 실타래입니다. 채팅창에 적힌 수치는 실타래 누적 수치입니다.

초고수님들과 비교하면 저는 초보입니다. 

 

'이터누스'가 누구인지 가르쳐드리겠습니다. 

각 지역의 무한의 시장마다 있습니다. (위 언덕골, 아래 영원꽃 골짜기)

 

시간질주자 캐릭터를 만들고 접속하면 시작하는 영원의 섬에서 볼 수 있는 NPC가 바로 이터누스입니다.

그리고 용의섬에서는 탈드라서스 지역의 대장정을 진행하다보면 만날 수 있습니다. 저는 거기서 처음 봤습니다.

 

칭호는 영어로 무엇인지 궁금해서 찾아보니 '캐릭터 닉네임, Claw of Eternus'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 청동트롤, Claw of Eternus)

 

리테일이든 클래식이든 최신 공격대 던전을 안 가는데 (리테일은 공격대 찾기는 가~끔 가고 있습니다.😉) 판다리믹스는 하다보니 템렙 욕심이 나고 칭호 획득하고싶고 업적 달성하고싶은 욕심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실타래를 계속 매일 희귀몹, 필드보스, 시나리오, 던전, 공격대 등을 통해 누적시키고 청동 모은 걸로 템렙 올리며 점점 강력해지고 있는 캐릭을 보니까 뿌듯하고 잘생겼고 아무튼 좋습니다. 판다리믹스 꿀잼~~~~😆😆

최대 템렙을 위하여 계속 시간 질주해보겠습니다.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즐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