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동치는 칠흑빛 운룡'(와우 판다리아 리믹스 탈것 상인 구입 탈것)

영원의 섬에 있는 많은 희귀몹들 중에 '후오론'이 있습니다. '후오른'인 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 론이었습니다. 젠 시간이 30분~60분 사이입니다. 예전엔 한 방 컷이었는데, 몇 달 전에 생각나서 후오론 젠 자리 앞에서 대기하다가 나타나서 때려보니 바로 쓰러지지 않고 후오론의 포효를 몇 초 간 사용하고 시간 지나면 쓰러지게 바뀌었습니다. 그런데 후오론이 젠이 되고나서 돌아다니기 시작하면 그땐 한 방 컷입니다. 젠 자리에 잘 있어야 됩니다.

크로미 시간여행 위상의 후오론 또는 판다리믹스 영원의 섬 후오론은 무시무시합니다. 탱커 직업 캐릭으로 잡을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후오론 잡아도 탈것이 확정으로 드랍되지 않고 낮은 확률로 떨굽니다. 저는 판다리믹스 탈것 상인한테서 청동 38,500개로 구입할 것을 마음 먹었습니다.

 지쿤에 이어 두 번째로 38,500 청동에 구입한 탈것입니다.

 

110번 시도 끝에 획득한 것으로 표시됩니다. 영원의 섬에서 후오론을 109번 쓰러뜨렸었습니다.

 

이 칠흑빛 운룡의 극악한 희귀성 때문에 많은 플레이어들이 반쯤 미쳐버린다고 하는 탈것입니다.

 

요동치는 운룡들은 이렇게 몸에 번개 치는 효과가 있씁니다.

 

 

탈것감정표현입니다. 후오론이 등장하면 이렇게 포효하다가 쓰러집니다.

속이 시원합니다. 영원의 섬 후오론이여, 바이 바이~ 👋